누구도 가보지 않은 시간이지만 두려워 마십시오.
한 번도 걸어본 적 없는 길이지만 염려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행 1:8) 약속하십니다.
광야를 걷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겐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공동체에겐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최고의 비결은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십시오. 말씀 앞에 더욱 엎드리십시오.
주님과의 기도 시간을 더 가지십시오.
그 속에서 날마다 필요한 지혜를 얻고,
한 해를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용기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십시오.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적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